신대원 4학기

CYBER SCHOOL OF THEOLOGY

신대원 4학기

제목목회의 준비 2022-07-13 16:34
작성자 Level 10

제목: 목회의 준비


성경: 엡 4:11-13


+ 준비 되었는가
전도폭발훈련에서 두 가지 질문:
(1) 당신이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는가?
교인들 이런 질문에 막히는 사람들이 많다. 심방을 가면서 신앙의 연조가 낮으면 꼭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갈 수 있겠는가?”
“황송해서 할 수 있겠는가?”

(2) 당신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섰는데 ‘내가 너를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하나님이 물으면 어떻게 답하겠습니까?
“착한 일이 있어서”
“교회에 다니니까”

이런 성도들을 보고 한심하다고 할 것이다.

신학생들엑 하는 비슷한 질문
(1) 당신이 내일 교회를 개척한다면 준비가 되었는가?
(2) 무엇 때문에 준비가 되었다고 말 할 수 있는가?

신학교 3년 공부해서 뭘.

어느 신학생의 고백: 2학년에 편입한 학생. 구체적으로 말하면 곤란. 헬라어를 시험 보는데 퀴즈 보는데 컨닝을 할 폼을 잡아서 혼냈다.
졸업 사은회 직전에 그 학생이 다른 학생과 말했다.
“이제 졸업하는 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 옆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영성하는 곳으로 가자. 교회에 가자. 하루에 몇 차례 예배도 하니 가자”는 것이다.

공부 다하고 무엇이 부족한가?
아마도 은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 은사 추구? 은사만 가지고 됩니까? 은사만능주의? 박사? 신학교 교수? 너는 은사에 무지한 사람.
고린도교회: 신앙의 성장? 싸움. 은사과시?
개척 자금이 유일한 준비인가?

사역의 목적을 인식해야 한다: 성도들을 봉사의 일을 하도록 온전케 하여서 그들이 교회의 몸을 세우도록.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일,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되는 것.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것. 교회를 온전하게 하는 것.

교회는 어머니와 같다. 훈련한다.
보호와 양육을 말한다.

내일 목회하러 간다고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이 일에 부름 받은 목회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바울은 모든 문제를 기독론 중심으로 풀어갔다.
로마서: 구원론
고린도전서: 분파
갈라디아서: 구원론
에베소서: 교회
빌립보서: 봉사
골로새서: 예수의 유일성

우리가 어떤 목회자가 되도록 준비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돌아보아야 한다. 무슨 역할을 하셨는가?

그리스도의 구속자로서 직분 세 가지
선지자: “우리 선지자로서 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계시하셨다. 그는 육체 가운데 계시는 동안에 그렇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그의 말씀과 영에 의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가운데서 선지자의 직책을 수행하시는 것이다.”

제사장: “우리 제사장으로서 그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고 우리를 하나님께 화목시키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셨다. 그리고 그는 계속하여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그의 완전한 성찬이 주는 유익들을 우리에게 적용해 주신다.”

왕: “그는 우리의 왕으로서 우리를 그 자신에게 복종케 하시며 우리를 다스리시고 보호하시며, 또한 매일 계속적으로 그렇게 하시어 어두움의 왕국이 물러가고 은혜의 왕국이 세상에 널리 펼쳐지게 하신다.”(윌리암슨, 『신앙고백서 강해』 나용화 역, 117-118)

그리스도의 삼중직의 용도는 다양함:
인간론에도 적용하고, 교회론에도 적용한다.

선지자 제사장 왕
그리스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함 자신을 희생제사로 바침 우리를 다스리심
하나님의 형상(소요리문답 10문) 지식/무지 거룩/추악 의/불의
회개(소요리문답 87문) 지 정 의
교회의 권세
(조직신학) 교리권 봉사권 치리권
교회의 표징
(조직신학) 말씀 성례 권징
교회의 임무
(조직신학) 증거 예배 건덕
목적 하나님의 뜻을 드러냄 하나님의 거룩(영광)을 드러냄 하나님의 의를 드러냄
덕목 인내 긍휼 공평


목사라는 사역에 적용해 본다.
선지자 같은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
제사장 같은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을 드러내는 것.
왕 같은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


+ 선지자: 교리권

목적: 하나님의 뜻을 드러냄.
기도 응답 말씀으로 하심.

방법: 증거.
전도 교육과 설교

전도


교육
무엇을: 의의 교육

성경에 대한 고백: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의로는 장소나 수단이 아니라 대상이다. 의를 교육하는 것.
교육의 목적: 의를 가르치는 것.

기독교 교육은 시행착오가 아니다.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보이는 교육이다.

서양: 남아공, 자전거 분실 사건.

삼풍 백화점: 영락교회 집사님.

신학교 선배: 부동산 투기에 대한 설교하고 사임됨.

정치인들 부동산 투기. 검은 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의의 교육이 필요함. 성경을 가르쳐야 한다.

말씀 연구, 하나님을 아는가? 그 느껴 보았는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무디: 증명됨.

설교
판사는 판결문 작성하는 사람. 검사는 고소장 작성하는 사람. 목사는 설교문 작성하는 사람.
판사와 검사는 피동적인데, 목사는 적극적이다.

3개월 일하면 설교의 바닥이 난다고 함.

대안:
요즘 인터넷에 돌아 다니면서 설교를 퍼와서 하는 일.
부활절 주일 낮 설교와 밤 설교가 본문과 제목 예화까지 같았다.

월요일은 설교거리를 찾으러 감. 월요일마다 세미나에 다님.

부목사에게 설교를 준비케 하는 일.
물론 도와 줄 수는 있다. 본문에 대한 칼빈의 주석을 찾는다든지. 예화를 찾으라든지, 교회사에 위대한 설교가의 설교를 찾는다든지. 사서로서 역할을 부탁함.

설교만 잘 해도 부흥한다:
분당에 있는 고신 교회: 제자훈련?
명성교회: 제일 듣고 싶은 설교. 제자훈련?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주까지 1200명 이상 등록

3개월이 아니라 30년을 설교하려면:
철저히 본문에 근거해야 한다. 하지만 본문에 매여서는 안 된다.
본문을 알고, 이 청중을 알아야 한다.

(1) 본문을 알아야 한다. 철저히 본문에 근거한 설교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적극적인 사고 방식
경영이야기
인생이야기

복음에 근거하여 적용하는 것은 좋지만 복음이 빠진 이런 이야기는 교양과목과 다르지 않다.

모든 본문을 설교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의사의 처방전처럼.

(2) 청중을 알아야 한다. 청중에게 한다. 복음으로 삶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은 변함이 없지만 그 설명은 청중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할례 받는 것에 대한 바울의 입장
디도: 할례를 받게 아니함(갈 2:3)
디모데: 어머니는 유대인, 아버지는 헬라인 할례를 행함(행 16)

바울의 설교에서 자료사용:
비시디아 안디옥 유대인들에게: 구약을 잘 알기 때문에 구약 6회 인용(행 13)
아덴 사람들에게: 구약을 전혀 모르는 철학에 심취한 자에게 철학자들 인용.
Eratus “우리는 그의 소생이라”(행 17:28)

청중이 처해 있는 삶을 알아야 한다.
본문으로 청중의 삶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으로 청중의 삶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시대를 알아야 한다.
외형주의: 외부치장, 교회 담임목사 청빙 조건에 박사학위?


+ 제사장: 봉사권

목적: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야 한다. 영광이 드러나야 한다.

방법: 보혈을 인해 예배.

하나님을 섬기는 것: 예배
예배모임: 차별화
주일낮예배,
찬양예배,
기도회: 기도 프로그램의 다양화, 기도학
수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철야기도회

성찬식: 할 수 있으면 현재보다는 더 자주
임직식:
결혼식
장례식

사람을 섬기는 것: 구제와 치유
소외된 자에게:
경제에서: 가난
건강에서: 질병
인간관계에서: 상처

목사님 사모님은 소외된 사람하고 논다: 성도들이 불평이 없어짐. “내가 어려움을 당하면 목사님이 나에게도 그렇게 대우하겠다”

사모님: 이런 일들을 해야 한다. 영부인 역할.


구제: 돈으로, 구제 사역.
감자탕 교회:
웨슬리의 구제:

치유: 기도로. 교회가 기도해야 한다. 중보기도 사역.
기도: 억지를 써서라도 얻는 것?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뜻을 가지고 그 일을 보고 기다리는 것.
중보기도 사역.
박헌표 집사: 죽음의 그림자.
죽음도 연기시키더라.



+ 왕: 치리권

목적: 하나님의 의를 드러냄

방법: 행정과 권징으로 덕을 세움

행정으로 질서유지,
권징으로 순결유지

신학생들이 제일 무시하기 쉬운 부분이다. 노회 가서 어려움을 당한다. 헌법을 읽기를 권한다.

(1) 질서유지: 모임, 인사, 재정
모임:
회의
당회: 인사, 모임.
제직회: 재정
공동의회: 당회와 제직회 일군을 뽑고 재정을 승인하는 기관.

조직: 여전도회, 남전도회, 구역

인사:
정의롭게
편애해서는 안 된다: 누구의 목사다. 돈 많은 사람의 목사다.

일군을 뽑을 때 사사로이 뽑아서는 되지 않는다. 자기 편을 뽑는다.

교회: 안수집사, 권사.
성도들 가운데 목사님과 호흡이 안 맞는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냐?
목사님을 도울 사람? 하나님을 도울 사람?


재정:
수입: 헌금
헌금의 종류: 십일조와 감사헌금
전교인 십일조 운동. 아내만 나올 경우 할 수 있는 경우는 하고 못하는 경우는 감사헌금.

감사헌금(일반, 절기)

오늘날: 헌금 내는 방식과 헌금 집행의 종류가 헌금의 종류가 되었다.
헌금하는 방식: 주정, 월정, 연정. 초대교회가 십일조를 내는 방식이었다.

헌금 집행의 종류: 구제, 선교, 장학, 월동준비 헌금.

헌금의 종류를 결정하는 곳은 당회의 소관.
헌금하는 방식이나 헌금 집행의 종류가 헌금의 종류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집행할 때
투명하게 한다.
헌금을 많이 내게 하고 싶은가? 집행을 바로해야. 목사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면 누가 헌금을 하겠는가?

헌금의 집행이 투명해서 잘 되는 교회:
명성교회: 2005년 3월 특별새벽집회에서 감사헌금은 모두 장신대 장학금으로 배냄. 해년마나 5억씩 4년을 학교가 교회에 부탁함. 20억이 넘게 나와서 4년치를 한번에 냄.
작정헌금을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심지어 예배당 지을 때도.

목사와 돈
목사가 돈에 책 잡히면 힘이 없다. 영수증.
장로님들이 9단. 헌금을 많이 하니까.

‘목사님들은 좋을 좋아해. 돈만 주면 모든 것이 끝.’

돈을 절약. 낭비를 시작하면 돈이 항상 부족합니다. 부족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민다. 목회하면서 빚을 졌다.



자동차

개척할 때: 자기 돈이 아까우면 헌금하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나올 때 본전 생각날 경우에는 내지 말라.

임직식 경비: 교회 예산으로. 왜냐하면 교회의 일군이니까?


(2) 순결유지: 실족과 용서의 문제. 말이 나오는 것.
실족의 문제(마 18:15-20):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교인이 잘 못할 때 조용히 지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 교육: 다른 사람이 잘 못할 때 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의 야쿠자 두목의 통치비결: 잘 못을 본인에게 직접 말함.

용서의 문제(마 18:21-35): 형제가 네게 죄를 범하거든.
용서하는 마음.
마음이 치유되어야 한다.
분노, 화,
성격이 다듬어져야 한다
맡기지 못하고,
불안하고


돈, 성, 명예에서 깨끗해야 한다. 자신이 없으면 목사가 되지 말라.
돈: 신학생 때 빌렸으면 갚아라. 어느 기독교 서점이 망했다. 목사님 신학생들이 책값을 내지 않아서 망한 것이다.

성: 교회에는 정신 빠진 사람들이 간혹 있다. 목사님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여자들이 있다. 혹은 꾀는 여자들이 있다.

‘권력은 최고의 최음제다.’
신학교 때: 담임목사님이 부흥사인데 여자에게 빠졌다는 것.
집에다는 기도원에 기도하러 간다고 하고 그 과부 집사님 집에서 놀고,

명예: 회장, 대표회장, 상임회장, 실무회장, 부회장.

컨닝: 마귀들과 싸울 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시험 보는 장소다.



가정을 잘 다스리라: 사랑으로 다스려야 할 곳이 가정이다. 교회도 사랑이다.


+ 낮아지는 선지자, 낮아지는 왕, 낮아지는 제사장
수준이 ‘낮은 선지자나 왕이나 제사장’이 아니라 ‘낮아지는’ 선지자 왕 제사장이 되는 것이다.

겸손이 명약.

겸손: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것을 느껴야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부족한 것을 생각하면 안 된다.

지배자와 지도자.

순종: 겸손한 사람은 순종할 수 밖에 없다.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 의지. 믿음.
사람 의지하지 말라. (돈 의지하지 말라. 권력 의지 하지 말라.)
모세의 힘: 애굽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지위, 애굽에서 배운 학식,
지팡이 입니다.


겸손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한다.
권세를 부리는 자들이 아님.
진짜와 가짜의 구분: 바울.


겸손의 유익
(1) 동기 유지: 영광 돌리는 것에서 영광을 받으려는 것으로

내 이야기: 내가 중 삼 때 목사가 되려고 하니 어머니께서 반대하셨다. 그 이유인 즉 목사는 고생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내가 너를 어찌 고생하도록 내버려 두겠느냐는 생각이시다. 그 때 목사에 대한 생각은 고생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목사면 신분의 변화, 대접받는 자리로 생각해서 아들이 목사라고 하면 자랑한다. 아들이 스님이면 자랑하지 않는데.

목사의 자리를 고난의 자리에서 영광의 자리로 바꿔 생각하는 현 주소다.

영광 받는 곳이 아니다. 영광을 누리는 곳이 아니다.

겸손이 명약: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작정.

김삼환 목사: 박사학위 취임 예배 거부, 책 출판 감사예배 거부. 목회자이니까? 총회장하지 않음. 수 억 정도를 시골 교회에 보냄.

(2) 방해 극복: 일을 하려는 데 속상하게 하는 사람 때문에 일을 못함.
교회는 사탄의 음모가 있는 곳이다. 일을 못하게 방해한다.
사람들이 조그만 칭찬하면 좋겠는데 집어 뜯는다.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버리게 한다.

방해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겸손이 명약:


+ 진정한 지도력은 세 가지를 갖추었을 때에 나타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개척단원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이다.

목사가 15만 명이라고 한다. 목사가 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어떤 목사, 준비된 목사, 훈련된 목사가 되어야 한다.

목사는 최소한 성도보다는 집사님보다는 장로님보다는 더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된 만큼 사용함.
이것을 준비하자.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목회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목회하옵소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목회하옵소서
겸손한 목회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