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강의실 5학기

CYBER SCHOOL OF THEOLOGY

학부 강의실 5학기

제목전 도 학 운영자 2019-03-072022-07-14 10:14
작성자 Level 10

전 도 학

 

전도폭발 전문

 

그들의 일반생활 / 그들의 교회(종교)배경 

전: 혹시 이전에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으세요?

대: 네, 어렸을 때는 한두 번 가본 적이 있고, 지난번에 친구의 권유로 00교회에 한번 가보았어요

 

우리교회(그들이 받은 인상)

전도자: 아! 그러셨군요. 우리교회에 대한 처음 인상이 어떠셨어요?

대상자: 많은 사람들이 밝고 기쁜 얼굴로 찬양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고, 인상적이었어요.

 

교회간증

전: 네-예 저희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셔요.

전: 그들이 그처럼 밝고 기쁨이 있는 것은 바로 영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영생의 삶을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또한 그것을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 주는데 있어요.

그런데 교회의 역사를 보면 영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당히 미약했지요.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영생을 얻지 못한 서 같아요.

 

전: 제가 자매님을 처음 뵈었지만, 제 얘기를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대: 네 말씀하세요.

전: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개인간증

 

예)간증

전: 어떠세요? 자매님께서는 오늘밤이라도 이 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으세요?

훈: 예

전: 우리 00자매님도 영생의 확신이 있으시죠?

훈: 예.

전: 저희들은 이런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진단 질문

전: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대: 예

전: 자매님, 만일 오늘밤이라도 이세상을 떠나신다면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대: 자신이 없는데요.

전: 네, 그러시군요! 저도 영생을 얻기 전에는 그랬어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요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5:13) 

성경이 기록된 목적 자체가 바로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전: 그러면,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한 자매님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대: 예

전: 그러면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자매님! 만일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그때 하나님이 자매님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대: 글쎄요. 나름대로 성실히 살고 또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해서 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전: 제가 자매님의 대답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자매님께서는 “ ”는 것이지요?

전: 오늘 저는 자매님을 뵙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의 대답을 듣고 보니 자매님에게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겠군요.

♤은혜 ----------------------------------------------------------------- 

그 기쁜 소식은 천국(영생)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 이예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영생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살면서 생명과 관계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선물로 받았어요.

예를 들면, 밝은 햇빛 공기, 물, 등은 값없이 받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천국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고 말씀하고 있어요

 

영생은 선물로써 값없이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내고, 공로를 쌓고, 종교적 행위로 어떤 자격을 얻는다 해도, 그것으로 천국의 영생을 얻을 수는 없어요.

이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인간-----------------------------------------------------------------

인간은 죄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지 못하더니(롬3:23)”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죄의 정의: 성경에서는 죄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하지 말라고 한 것을 하는 것.(살인, 강도, 간음)

2.하라고 한 것을 하지 않는 것(효도, 이웃사랑) 

3.잘못된 행위뿐 아니라 마음으로 잘못된 생각을 품는 것까지도 죄라고 합니다.

(미워하면 살인, 음욕을 품으면 간음, 탐심을 품으면 도적질) 

4.또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합니다.(1.2.3 모두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전: 이런 기준에서 볼 때 자매님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세요?

대: 하루에 수십번도 더 죄를 짓는 것 같군요

전: 사실 저도 그래요.

 

하루 세 번의 죄 예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하루에 10번 5번, 아니 3번만 죄를 짓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요. 아마 이 사람은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처럼 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하루에 3번이면 일년에 천 번 이상 

80평생을 산다면 8만 번 이상의 죄를 짓게 되지요. 

그러면 이처럼 8만 번 이상의 범죄기록을 가진 상습범이 형사법정에 선다면 과연 어떤 형벌이 내려질까요?

틀림없이 중형을 받겠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죄인인 우리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성경에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5:48)”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 중에 과연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썩은 계란요리 예화: 

만일 제가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실수로 푹 썩은 계란 한 개를 섞어서 요리를 만들어 자매님께 드린다면 자매님께서는 기꺼이 그 음식을 드실 수 있겠어요?

아마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한 행위, 악한 행위를 뒤섞어서 이것이 나의 삶이니 받아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쁘게 받으실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 가기 원한다면 우리는 완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다 이 하나님의 완전한 표준에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우리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에는“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0)”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그 동일 한 성경이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한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형벌 받을 죄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보응 하리라(출34:7하)”고 말씀하고 있어요.

 

은행강도의 예화: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을 털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돈도 모두 돌려주고 사람도 해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판사가 그 강도를 그대로 풀어준다면 그를 공의로운 판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세상의 판사도 법의 기준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 한다면, 하물며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우리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만 하는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 이십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14)“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신 일은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영생)의 처소를 마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그의 제자 중 하나인 도마가 주님의 승리를 보고 놀라 소리쳐 말하기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다!(요20:28)”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제 오른 손에 있는 이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제가 한 모든 말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오른손으로 책을 들어올린다)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제 죄가(책을 왼손 손바닥 위에 올려놓는다)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저를(왼손 손등을 가리킨다.) 사랑하시지만 제 죄는 미워하셔서(왼손 손바닥 위의 책을 가리킨다)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53:6)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벧전2:24)

 

테텔라스타이 예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성경원문에는 이 말이 “테텔레스타이” 라는 상업적인 용어로써 “완불되었다. 빛이 갚아졌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죄의 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다 갚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영생의 선물은 믿음으로 얻습니다.

 

♤믿음-------------------------------------------------------------------

믿음은 천국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여기에 열쇠꾸러미가 있습니다. 이 열쇠들은 다소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열쇠들 중에서 저희 집 현관문을 여는 열쇠는 이것 한 가지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 문을 여는 바른 열쇠는 구원 얻는 참 믿음뿐입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구원 얻지 못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구원 얻는 참 믿음이 아닌 것은 단순한 지식적인 동의와 일시적, 현세적 믿음입니다.

단순한 지식적 동의: 단순한 지식적 동의라는 것은 마치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역사상 실제 인물로 믿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이 지금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지요.

이런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귀신이“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마8:29)”라고 

말을 했어요. 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분명이 알았어요. 

그런데, 이 귀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가 없었지요. 

이런 지식적인 동의는 구원을 얻는 믿음이 아닙니다.

 

일시적, 현세적인 믿음: 사람들이 구원 얻는 믿음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시적 현세적 믿음이지요

이러한 믿음은 일시적 현세적 문제가 일단 해결되거나 지나가고 나면 우리는 더 이상 그 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들은 다 이생의 것들, 곧 잠시 있다 지나갈 이 세상의 것들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든 일시적인 문제들을 위해서만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믿음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 얻는 참 믿음: 그러나 구원 얻는 참 믿음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믿음이 구원 얻는 참 믿음이지요.

그러면 구원 얻는 참 믿음에 대해서 이 의자를 가지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일어난다)

 

의자예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도 믿으시죠?

그러나 저는 지금 단순한 이유하나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해요.

그것은 제가 이 의자 위에 앉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이 의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해 봅시다.

한동안 저는 이 의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실제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었어요.

또 이 의자가 저를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었던 것과 같이 주님이 저를 도와 주실 수 있다는 것도 믿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에 일어나는 문제들, 재정적인 문제, 가족문제, 결정을 내리는 문제 등 일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생길 때마다 바로 그 문제들 만 예수님께 맡겼어요.

 

그러나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는 여전히 예수님께 맡기지 않았어요. 힘들고 피곤했어요.

그것은 제 자신의 선행이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제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이 모든 문제를 안은 체 제 자신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비로소 저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평안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자매님! 앞에서 자매님은 천국에 들어 갈 이유에 대해 “내가 열심히 살고 남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해서”라고 하셨는데 자매님의 그 대답에는 누구만 강조 되고 있지요? 제 자신이었죠.

그 대답을 할 때 누가 자매님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줄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까?

자매님 자신이었지요? -예

그러나 영생을 얻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자매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께로 옮겨야만 합니다.

 

경건생활의 동기: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기 때문에“아무렇게나 살아도 되겠네.”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좀 더 바르게 살려고 하는 동기는 구원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얻은 구원받은 자로서 값없이 주신 영생의 선물에 대한 감사에 있습니다.

 

거지 손 예화: 

이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왕이 주는 선물을 받기 위해 내미는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사실 제가 수년 전에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는데 뭐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이 선물을 받을 만한 자격은 조금도 없어요. 그런데 그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데 받겠니?” 하고 물으실 때 저는 거지처럼 더럽고 누추하고 아무런 자격이 없는 이 손을 감히 내밀어서 “예, 예수님 저는 받겠습니다”하면서 저는 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영생을 소유하고 있어요....!

 

♤결신--------------------------------------------------------------------

확인질문: 제가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은 성경 66권의 가장 핵심적이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 드렸는데 이해가 되셨습니까? 

대:-예

 

결신질문: 지금 이 시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자매님에게 “사랑하는 내 딸아, 내가 너에게 이 영생의 선물을 주기 원하는 데 받겠느냐?” 라고 물고 계십니다. 

자매님께서는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대: 네, 받겠습니다.

 

결신설명: 감사합니다. 참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자매님의 일생에서 가장 중대한 결정이 되는 만큼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첫째로, 신뢰의 대상을 옮기셔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구원을 위하여 자매님 자신을 신뢰했지만 신뢰의 대상을 자매님 자신으로부터 예수님에게로 옮기셔야 합니다.

 

둘째로, 부활하여 살아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무덤에서 장사 지냄으로 그의 삶을 끝내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부활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셋째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죄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넷째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지금까지는 자매님 자신이 자매님 인생의 주인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매님을 지으시고, 또한 잘 아시고, 가장 좋은 것 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매님의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끝으로, 회개 하십시오.

이제까지는 자매님의 살아온 삶은 하나님과는 등진 삶이었습니다. 교통표지판에 U턴이 있는 것처럼 자매님 마음대로 살아온 삶의 방향을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향하는 삶의 방향전환을 회개라고 하지요. 참으로 이렇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대: 예

 

결신기도: 참으로 자매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기도인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자매님을 위해 기도한 다음, 저를 따라서 한마디씩 기도하시면 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시지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예수님께서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복된 소식을 자매님으로 하여금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매님이 이 기쁜 소식을 잘 이해하고 믿고 회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자매님, 성경말씀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리라(마18:20)”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저를 따라 한마디씩 예수님께 기도하십시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 자신과 자신의 행위만을 의지하여 살아 왔습니다. 이 죄에서 돌아서서 예수님만을 의지하기로 결심합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값없이 주신 영생의 선물로 인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제가 자매님을 위해 한번 더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고하신 말씀대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이 자매님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신 것을 인하여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용서받았음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앞으로 자매님의 삶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시고 언제나 주님이 도와 주세요. 

자매님이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고, 가는 길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구원의 확신:

자매님이 결정하고 기도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47절을 읽어 주시겠어요?(성경을 펴서 보여준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믿는자는 무었을 가졌다고 그랬죠? 영생입니다.

그럼 지금 이시간 믿는 사람은 누구예요? 저지요

믿는 ‘자’에 대신 자매님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

“진실로 진실로 00에게 이르노니 믿는 00는 영생을 가졌나니” 이 말씀을 근거해서 제가 다시 자매님에게 질문을 드릴께요.

 

자매님, 만일 오늘이라도 이세상을 떠나신다면 어디에서 눈을 뜰 것을 확신합니까? 

천국이요!

 

하나님께서“내가 너를 나의 천국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에요.

 

♤즉석양육-----------------------------------------------------------------------

하나님의 가족으로의 환영: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양육소책자(함께 성장해요): 제가 자매님의 이 영적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조그만 책자(함께 성장해요)를 준비해 왔는데 이것은 자매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 1-5페이지까지는 제가 지금까지 전해 드렸던 내용들이 간단히 요약되어 있어요(먼저 앞쪽을 펴서 보여준다.)

여기 있는“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결정” 읽어주시겠어요? -읽는다-

전: 네, 이것이 자매님의 결정이지요? -예

전: 여기에 날짜를 쓰시고, 자매님이 서명을 해주세요.

대: (서명한다)

제가 오늘 자매님에게 이 복음을 전해드려서 자매님이 영생의 선물을 받을 것에 대해 증인으로서 서명하겠어요. 제 이름도 여기 써 드리겠어요.

자매님께서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또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세요. 제가 힘 닫는 데까지 도와 드릴께요.

성장의 방편: 자매님, 새로 생명이 태어나면, 잘 자라야지 부모의 마음이 기쁘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자매님도 지금 영적으로 갓 태어난 생명과 같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의 믿음이 잘 자라기를 원하고 계셔요.

여기 6페이지 이후부터는 자매님 믿음이자라기 위한 성장의 방편이 다섯 가지가 적혀 있어요

첫째 성경 요한복음을 하루에 한 장씩 읽으십시오.

성경은 영혼의 양식입니다. 우리가 밥을 잘 먹어야 몸이 건강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영혼은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이 성경책을 오늘부터 하루에 한 장씩 읽어 보세요.

여기 뒤에 보면 요한복음 개인성경공부라고 해서 문제가 나와 있지요?

요한복음 7장까지 읽어 보세요. 그러면 답이 다 나와요. 어렵지 않을 것에요. 제가 일주일 후 이 시간 다시 한번 방문해도 되겠지요?

대:네

전:그때 그 동안 읽었던 말씀 중에서 참 좋았던 말씀을 서로 나누고, 또 이해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은 제가 설명을 해 드릴께요. 제도 많이 부족한데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목사님께 여쭤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어요.

둘째로, 기도를 해야 해요

기도는 마치 영혼의 호흡이라고 말씀하지요. 우리가 잠시도 숨을 쉬지 않고 있으면 우리가 살 수 없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갓 태어난 영적인 생명이 잘 자랄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기도하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아주 쉽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먼저 이렇게 손을 한번 모아 보세요. 여기 이 손가락 다섯 개를 기도의 다섯 기둥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엄지손가락/맨 먼저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대상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이제는 선생님의 아버지지요. 그래서 먼저“하나님 아버지”하고 부르시는 거에요

검지손가락/그 다음에는 “감사합니다.:하는 말씀을 드리세요. 영생의 선물을 주신 것도 감사하고, 건강주신 것도 감사하고, 감사한 일들을 다 말씀 드리세요.

중지손가락/그 다음에는“용서해주세요”라고 말씀하세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제가 실수하고, 잘못한 것을 하나님께 다 용서해 달라고 말씀 드리세요.

인지손가락/네 번째는“도와주세요.”라고 말씀하세요. 우리 연약한 인생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다 말씀하세요. 들어주실 거예요.

약지손가락/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이란 뜻은 동의합니다.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라는 뜻이에요. 기도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참 간단하지요. 선생님도, 이렇게 기도 하실 수 있겠지요.

대:노력해 볼게요

전:우리 다시 한번 해 보지요. 자 따라 해 보세요. 하나님 아버지

대:하나님 아버지

전:감사합니다

대:감사합니다.

전:용서해주세요.

대:용서해주세요.

전:도와주세요.

대:도와주세요.

전: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할 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가능하면 시간을 정해서 기도를 드리세요.

세 번째로, 예배를 드리세요.

예배란 구원 얻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이에요. 성경을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세요.

자매님, 다음 주일에 함께 예배 드리고 싶은데, 저와 함께 교회에서 만나서 예배 드릴까요?

대:네

전:네, 그러면 주일 오전 예배가 11시에 시작하니까,제가 11시 10분전에 저희 교회 정문 앞에서 기다리겠어요.

넷째로 교제를 나누셔야 돼요.

선생님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도와줄 그리스도인과 교제를 나누세요. 교제를 나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해요. 선생님께서도 주변에 믿음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시고 교제를 나누셔야 하는데 사실 처음부터 누가 믿음이 좋은지 찾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선생님처럼 처음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 또한 저희 교회에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서“새 가족모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시간은 주일 오전 6시에 있어요. 5주 동안 공부가 진행되는데, 여기에 참석하면 많은 도움도 받으실 수 있고, 또 자매님처럼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참 유익한 모임이에요. 자매님께서도 꼭 참석하세요.

그리고 이 5주 공부를 마치면 구역으로 연결되거든요. 이것은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 분들이 모여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같이 기도하고, 차도 마시면서 교제를 나누는 참 좋은 모임이에요. 이 모임에 참여하면 믿음이 자 자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모임에도 계속 참석을 하셔야 해요.

전:마지막으로 전도하셔야 해요.

내가 얻은 이 영생의 기쁨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해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에게, 또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전해졌다고 해요. 오늘 들으신 소식을 혹시 주위에 있는 가까운 분 중에 전하고 싶은 분이 있으세요?

대:그래요, 그렇지만 잘 전할 수 없더라도, 한번 들은 소식을 전해 보세요. 전하는 것이 어려우시면 제가 도와 드릴께요. 그리고 주위에 이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되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에게 연락을 주세요. 저희가 함께 방문해서 이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대:그렇게 하지요.

교회예배 참석약속

전: 네, 그러면 이번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 뵐 것을 꼭 약속하구요.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저희 이야기를 잘 들어 주셔서 참 감사해요. 일주일 후 이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대:그렇게 하시지요.

전: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대:저를 위해 귀한 시간과 귀함 말씀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끝)

 

그리스도인의 영적 점검

 

내가 누려야 할 하나님의 부흥

1.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가?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즐거워 하고 있는가?

*구원에 대해서는  예 

*그러나 예수께서 당신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모든 것엔 글쎄?라고 대답하지는 않습니까?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취감보다는 좌절감을 더 느끼고 있지는 않는가?

새로운 옷차림이나 습관적인 미소 뒤를 들쳐보면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복된 삶을 누리며 살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겉으로는 모든 것이 훌륭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들 내면의 어떤 것을 보고 계실까?  만약 우리마음 속에서 주님의 역사를 제한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 하고자 하는 더 큰 것에 대해 전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스스로 그리스도인 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그의 삶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삶의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드렸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가 완전히 변화한 후에 라야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삶에서 가끔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 우리의 욕망에 맞서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 그에게 우리의 몸과 영혼을 바쳐야 합니다.

* 하나님이 이런 위기를 통해 그런 결단을 내릴 기회를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시고 

* 우리를 충만케 하셔서 우리가 선한 일을 하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사용되기를 원하지만 스스로를 위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좌절을 느끼고 심지어 그런 삶을 포기하고 싶은 큰 유혹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2. 나는 왜 거의 포기할 뻔했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에 복종하기로 결심하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방법

*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는 가르침을 잘 받았더라도, 율법적인 행위로 영성을 유지하려 하면 안 된다. 

* 기도와 성경읽기, 성경공부와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우리 믿음의 전부라면 그것은 조만간 지쳐버릴 수 있다.

*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즐기며,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그와 동행하며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배워야 한다.

 

저자가 방황하게 된 세 가지 원인

* 아버지의 죽음

* 세상

* 믿지 않는 친구들의 유혹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수없이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렸으나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어떻게 시험을 이기고 승리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경건한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설교자는 말씀을 읽습니까? 전도는 하나요? 기도생활은요?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다시 헌신할 것을 촉구한다. 

그러나 아직도 좌절감과 함께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성령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 율법적인 육신의 노력에서 벗어나고 싶어,

* 성경공부와 기도 및 봉사를 간신히 불굴의 의지로 이어 나갔으나,

* 성령의 능력에 대해 지식적으로는 알았으나 경험하지는 못했다.

언제쯤 완전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에베소서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열성과 헌신은 있었지만 열매와 승리가 없는 삶은 기복이 많고 성령 충만하지 않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모세에 대해 하나님은

* 내게는 늙은 떨기나무라도 나와 함께하는 나무가 필요하다. 

* 내가 사용하고자 하면 너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네가 나를 위해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너를 통해 무엇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성경읽기, 성경공부 및 다른 사람들을 본받으려고 한 모든 노력은 가치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모든 사역은 가치가 없었다. 하나님만이 무엇을 행할 수 있고 하나님 만이 역사하실 수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처음에 자신들이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실패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의 한계를 깨닫기 전까지는 그를 사용하지 않으신다.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고 그를 의지하면 되는 것이다. 

* 모든 것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이시라는 것과 

* 내가 주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나를 통해 무엇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 그가 나의 삶에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

* 내가 자신이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내재하시고 부활하신 전능의 주 예수만을 의지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거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소유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내적 원동력은 우리와 예수 그리스도가 연합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그는 우리의 기질을 지배하여 우리가 그를 섬기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가르치고 인도한다. 이것을 이해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보게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예수를 영접했고 주를 사랑하나, 그들이 기대했던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나가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기쁨도 자유함도 열매도 없다. 그들은 행복하지 않다.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어떤 비전을 보셨을까? 주께서 우리에게 우리의 깊은 곳에서 생수가 솟아나리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3. 놀라운 가능성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향유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타이타닉 호를 생각하게 된다. 그들은 천국에서의 미래에 대해 말하지만 이 땅에서는 비참한 시간을 보낸다. 당신의 미래는 안전할까? 당신의 죄는 용서 받았을까?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내재하실까? 물론이다! 그러면 죄의 유혹에 맞서 승리를 누리고 있는가? 경건한가?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는가? 주께서 평안을 주지만 우리는 아직도 걱정과 불안 속에 떨며 산다. 하나님은 기뻐하라고 명령하지만 때로 실망과 우울 속에 침몰된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종종 원망과 비판과 분노를 느낀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라고 하셨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우리는 그를 배신하고 죄책감 속에서 살곤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편인데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이름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도 고통과 비극이 찾아온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지만 때로 우리는 자신이 그러한 약속에서 제외된 듯한 느낌을 갖는다. 배에서 흘러나는 생수의 강 (요 7:38)에 대해 읽지만 성령의 기쁨이 우리 삶에서 흘러나올 때가 드물다. 

부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임재이다. 

부흥할 때 

*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새롭게 불붙는다. 

* 다른 그리스도인을 사랑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살아 움직이며, 

*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얻게 된다. 

* 시험을 이기게 된다. 

부흥은 삶의 전 영역에서 변화를 일으킨다. 

급진적인 부흥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은 무엇인가?

* 승리의 삶

* 투명하고 경건한 삶

* 하나님 자신에 의해 지배 받는 완전한 삶의 양식이다. 

 

1) 부흥은 승리의 삶이다.

우리는 기질도, 삶의 방식도 다르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 들은 자신의 기질이 어떠 하든지에 상관없이 승리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러한 삶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항상 우리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2:14)

다른 사람들이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는 것이다. 그 향기는 급진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일에 열정을 가진 그리스도인 들에게 있다. 우리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 들을 승리로 이끄신다. 그 전쟁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로 말미암아 넉넉히 승리한다.

 

(세상에 대한 승리) 

세상은 하나님을 모르는 땅 위의 사람들, 더 넓게 말해 그들을 지배하는 철학과 삶의 양식을 일컫는다. 많은 그리스도인 들이 세상과 전쟁을 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추악, 거만, 자기중심, 이기심, 교만으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는 이세상 조직은 미워해야 한다.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2:15-17)

세상에 대한 우리의 승리는 확실하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기 때문 (요일4:4)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살아계시고 부활하신 주의 모든 능력이 세상과 싸우고 있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고후10:3-4) 세상의 견고한 것  모든 이론과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하는 것 (고후10:5) 하나님의 통치와 권위를 부정하는 것은 모두 견고한 진--냉담, 물질주의, 교만, 자신숭배, 같은 태도,인본주의, 세속주의, 이성주의 등과 같은 철학. 거짓종교.

 

(육체에 대한 승리) 

 죄성 또는 옛 성품 . 육체는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대적하여 우리 영과 전쟁을 일으킨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갈5:16-17)라고 말한다. 육체의 일이란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등과 같은 것이다.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5:21)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왜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는가? 우리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육체의 정욕에 굴복하면 성령의 사역이 소멸된다.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8:12) 유혹은 우리의 삶이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적은 많은 그리스도인 들을 파멸시키려 한다. 

 

(마귀에 대한 승리)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요8:44) 도적(마귀를 지칭함)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벧전 5:8-9)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약 4:7-8)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0-13)

천국에 가기 전에 완전하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나, 우리는 세상과 육체,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며 살 수 있다. 이것이 영적 부흥을 향한 우리의 첫걸음이다. 

 

2) 부흥은 전반적인 삶의 양식이다. 

성경은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4-16)라고 말한다. 

또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 12:14)고 말한다. 요한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라고 일깨운다. 

 

경건은 

* 하나님과 함께 빛 속에 거하는 것이다. 

*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대로 우리가 말씀에서 배운 대로 행하는 것이다. 

* 정결한 삶을 살기로 헌신하는 것이다. 

 

정결하다는 것은

*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록 상대방은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지 않지만 내 쪽에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의미이다. 

 

경건은 매일의 생생한 체험이며, 정결은 완벽을 목표로 하나 완벽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기대하신 수준을 낮춰서는 결코 안 된다. 우리는 때로 실패하지만 결코 죄와 타협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불완전하다고 깨달을 때 좌절할 필요도 없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갔을 때 자신들의 불완전함을 더 절실히 깨달았다. 그들은 비록 육체적으로 끔찍하고 사악한 죄를 행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죄성으로 인해 슬퍼했다. 성령께서 그들의 삶을 감찰하실 때, 그들은 자신의 작은 잘못도 큰 죄로 여겼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한 일이 그들 속에 이루어지며 예수처럼 거룩해질 그리스도의 때를 고대했다. 

바울은 노년기에 이르러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완전한 용서로 인해 기쁨을 누렸고 마음을 다하여 경건을 추구했다. 

그래서 그는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

바울은 정결한 삶을 살았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했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것처럼 주를 만나는 날을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정결한 양심이 주는 자유함을 누리고 있는가?

기독교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은 우리가 경건함과 투명함으로 그 와의 자유로운 교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그의 기쁨은 우리가 빛 속에서 경건한 삶을 살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과 세상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폭격을 받고 있다. 사람들의 문제는 훌륭한 조언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복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능력이다. 그는 우리에게 조언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패하고 미혹한 세대에서 경건하고 투명하게 살 능력을 주신다. 

 

3) 부흥은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다. 

당신이 하나님 안에 완전히 거한다면 당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 보라. 당신 삶의 전 영역에 하나님이 관여하실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사랑 할 것이다. 형제, 자매들에게 더욱 관심을 쏟게 되며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놀라운 열정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온전히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며, 그의 형상을 우리 속에 이루며,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흥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든지, 아니면 내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 있는지의 문제이다.

 

4. 우리는 왜 기회를 놓치는가?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충만한, 성공적이며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른다. 사람들은 오히려 불만족과 실망, 그리고 패배감에 빠져 천천히 세상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많은 영적인 재난을 볼 수밖에 없을까? 왜 우리는 그렇게 많은 패배를 겪어야 할까? 왜 우울한 사람들이 많을까? 육신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은 왜 이렇게 많을까?

어느 누구도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인침을 빼앗을 수 없다. 누구도 우리의 잔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누구도 우리가 경건하게 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우리가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누리게 하지 못하는 것은 오직 하나가 있다. 그것은 죄 때문이다. 죄는 급진적인 부흥을 가로막는다. 죄가 우리의 영혼에 치명적인, 영적 암으로 활동하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1) 하나님의 수술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마음에 어떤 형태의 죄라도 가지고 산다면 그것은 우리의 영적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원인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수술을 받지 않는 이상, 우리의 죄는 우리 영혼 속에서 한층 더 악성으로 자랄 것이다. 그리고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해 일어나는 주의 역사는 결국 소멸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생활은 온전할 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살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닌가? 죄에 얼마나 민감한가? 영혼을 더럽히는 말과 행위를 탐닉하지는 않은가? 오늘날의 윤리는 개인적인 기호와 대중의 의견에 의해 결정된다. 성경은 우리 삶 속에서 더러운 것과 부도덕한 것이 흔적조차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불경건한 자와 함께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2) 고백하지 않은 죄를 집어내라

발전적이며 지속적인 부흥의 비결은 애통함과 회개이다.

그리스도인이 범죄할 때 하룻밤 사이에 큰 죄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죄는 조금씩 침범한다. C.S.루이스는 사사로운 조그만 선택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는 자아실현, 자기발전, 자아인식, 자아존중, 자아충족, 자기만족, 자아이해, 자아가치 등에 관한 것이다. 성령 충만한 삶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자신이다! 우리 문화는 자신숭배에 빠져있다. 그리스도인 가정과 교인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거론되지 않아야 할 것에 대해 험담하는 것이다. 험담은 어떤 사람에 대해 단순히 있지 않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비방하는 것이다. 불신앙은 죄 중에서 가장 심각하고 파괴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매우 냉소적인 자세로 의심하는 태도는 주를 모욕하는 일이다. 우리 가운데 냉소적인 부분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계시한 약속들을 경멸하지는 않는가?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가능성을 들으면서 잘해보시지. 제 멋대로 말하는군. 나도 다 아는 얘기야 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대부분은 물질적인 복을 누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좋은 것들을 기뻐하며 주를 찬양하기보다는 우리에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쉽게 불평한다. 만일 원망하고 싶을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크게 기뻐하는 습관을 가져라

 

5. 정결하게 된 삶

1) 우리의 더러움을 인정하라

오늘날의 우리들도 세상에 살면서 매우 더럽혀져 있다. 비록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듣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볼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 들이 우리의 생각과 언어를 오염시키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 

 

2) 우리의 반항심을 인정하라

우리는 겉을 그럴듯하게 꾸미고,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 척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는 우리 마음에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우리는 주님 앞에 열광적으로 찬양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주님은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죄로부터 완전히 씻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지 못한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죄가 있다면 비참하고 좌절된 삶을 살게 된다. 세상에서 오염된 마음과 영혼의 순결하지 않은 것들을 주께서 씻기지 않으면 베드로는 그리스도와의 교제에 동참할 수 없었다. 완전한 씻김이 없이도 하나님의 자녀는 될 수 있으나, 진정한 교제와 기쁨과 능력을 맛볼 수는 없다. 그런 상태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섦을 살지 못한다. 그가 우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영적인 발을 매일 씻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과 사역에서 하나님의 복을 잃게 된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끌고 섬기는 사람들은 더욱 정결해야 한다. 정결한 사람일수록 더욱더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고자 헌신할 때 예수께서는 먼저 나로 너의 발을 씻기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의는 나란히 존재하며 서로 분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지어도  사랑의 하나님이 당연히 나를 용서하실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7-8)

3) 우리의 절망을 인정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우리의 모든 죄는 용서 받았다. 그러나 이 세상을 걷는 우리의 발은 자주 더럽혀 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 앞에 겸손히 앉아 있어야 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24)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 3:18) 당신은 하나님의 기쁨을 잃어버렸는가? 능력과 확신을 잃었는가? 어서 빨리 그에게로 가서 되찾기 바란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약속하신 놀라운 축복을 구할 수 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주님과 다른 사람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가?  그것들이 떠오르면 겸손히 주 앞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한 후 우리를 정결케 하시기를 간구하자. 그리고 우리가 상처를 입혔거나 과오를 범한 사람들에게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자. 우리가 자기 죄를 진심으로 통회한다면 기꺼이 다른 사람들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것이다. 우리가 배상해줘야 할 것을 기쁘게 배상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온전히 씻김을 받고 죄책감에서 해방될 것이다. 

 

자백은 무엇인가?

* 당신이 행한 것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 비록 당신이 전에도 같은 죄를 계속 범했고 그래서 주께 한번 더 그 죄를 말하는 것이 창피스럽더라도, 당신이 잘못했다고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주께 말하는 것이다. 

* 당신이 되풀이해서 짓는 죄와 반항적인 행위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 주님, 제가 모르는 비밀의 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할 때에 주께서는 기쁘게 당신을 씻기실 뿐 아니라 당신의 숨겨진 죄까지도 깨닫게 하실 것이다. 

 

급진적인 부흥에 필요한 것들 중

* 첫 단계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백이다. 

* 두 번째 단계는 먼저, 요일 1:7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둘째, 요일 1::9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셋째, 히10:17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적용하고 기록하라.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 그 죄들은 사함을 받고 우리는 정결하게 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시 103:12) 주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셨다  (미 7:19)

 

주의할 몇 가지가 있다. 

* 그 사람과 일대 일로 이야기하라. 

* 상처 입힌 사람이 아닌 제 삼자에게 자백하지 말라.

*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당신이 상처를 주었거나 잘못을 범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해결하라. 

* 목록을 가져다가 찢어버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라.

 

4) 서로 발을 씻기라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긴 후에 한 말씀을 기억하는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 13:14--17) 우리는 어떻게 서로의 발을 씻기는가?

우리가 서로의 발을 씻기는 것에 진지하다면, 다른 사람의 감정에 민감해질 것이다. 그들의 말이나 표정, 몸짓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남을 판단하는 생각을 버리고 잘못된 일이 있나요? 기분이 어떠세요? 같이 기도할까요? 라고 물어보아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기 위해서는 꼿꼿하게 서있지 말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겸손과 섬기는 자세는 하나님께 사용 받는 데 필요한 전제 조건들이다.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일은 큰 사랑이 요구되는 일이다. 잠언9:8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좀더 서로의 발을 씻기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남들에게 별로 관심을 두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갈라디아서 6:1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라고 한다. 

 

6. 헌신된 삶

사람들은 돈, 권력, 사회적 지위, 행복한 가정 혹은 안락한 삶 같은 것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산다.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에 헌신되어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몇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해야 할 때가 온다. 내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할 것인가? 내가 그리스도 외의 모든 것을 부수적으로 여기고 주를 위해 살 수 있을까?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가? 나는 내 안에 사는 것은 그리스도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가?

 

1) 급진적인 삶을 향한 예수의 부르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권리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어떤 죄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예수께서 만나셨던 부자청년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그 청년은 모든 것을 소유했다. 젊음, 부, 사회적 지위,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게다가 내가 어려서부터 모든 계명을 지켰다고 말할 만큼 종교적으로도 완전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예수는 이 청년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막 10:21)고 했다. 그 청년은 예수의 말에 망설였다. 또한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그 말씀 따르기를 망설인다.  가서, 팔고, 주고, 와서 나를 좇으라.  예수는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막 10:29-30) 주께서 요구한 것은 소유물이 아닌 소유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유를 요구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가 원하시는 것은 그보다 한 차원 높은 헌신의 문제이다. 우리의 소유권과, 원하는 것에 대한 권리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가? 우리의 꿈과 야망을 포기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하는 것이 헌신의 기본 자세이다. 

헌신에는 무한한 대가와 희생이 따른다. 예수는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6-27)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치러야 할 대가를 계산해 보라고 경고했다. 매일의 삶에서 대가를 계산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처럼 헌신을 결정하기에 앞서 대가를 생각해 보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예수께서 우리의 삶을 드리라고 부르실 때 그는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충성과 사랑을 요구하신다. 나와 나의 권리를 깨끗이 포기할 것을 요구하신다. 

 

2)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라

당신은 모든 것을 드리라’는 부름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왜 대부분 젊은이인지 의아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드릴 만한 것이 많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중년에 이르러 집과 차 몇 대와 해변에 별장을 갖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드림은 헌신에 있어서 기본적인 요소이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에 훨씬 더 관심이 많다. 권리를 포기한다는 생각은 우리의 사회적 사고에 맞지 않는다. 

 

3)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라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부자 청년 뿐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성경적인 헌신은 큰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며, 때로는 목숨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었다. 바울은 여기서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히 되게 하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죽임을 당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바울은 삶과 죽음 중에서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고 말했다. 이미 그는 선택과 상관없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했다. 바울은 음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왜 몸에 대해 그렇게 염려하는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결단을 분리시킬 수 없다. 예수는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 8:35)고 말했다. 

왜 우리는 그렇게도 몸에 집착하는 것일까? 이유는 성경에 무지하고, 영적인 소경으로서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데다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4) 모든 것을 드리라

헌신은 

* 의지적인 행위이다. 

* 하나님께 자신의 미래를 완전히 맡기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조금이라도 자기 것을 움켜쥘 수 없다. 주께서는 나는 너의 전부를 원한다.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고 말씀한다. 우리가 헌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커다란 싸움을 경험하게 된다. 헌신은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에게 명백한 위협이다. 세상은 싸움도 하지 않고 물러나지는 않을 것이다. 

 

5) 헌신은 과정이며 위기도 있다.

헌신은 

* 하나님께 대한 계속적인 순종이다. 

* 더 큰 영적 유익을 위해 우리의 권리를 계속해서 포기하는 것이다. .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 때마다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고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죽는 것,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의 의미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택할 때마다, 나의 자아와 자만과 야망과 꿈은 죽게 된다.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택할 때, 나는 좀더 그리스도를 닮아간다. 그때 나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한다. 

 

7. 그리스도 중심의 삶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과 소명이 어떠하든지 우리의 삶을 통해 그의 능력을 나타내기 원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먼저는 헌신되어야 하지만 그 사실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 즉각적으로 새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엡 3:19)되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으로 충만한 것이 전적으로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이다. 때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훌륭한 증인이 되기 위해 힘에 부칠 정도로 애를 쓴다.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1) 하나님을 향한 열정만으로는 안 된다. 

전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약속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끙끙거리며 열심히 노력한 것에 있다. 신실 하려고 노력했고, 단순하게 헌신과 훈련, 성경공부와 기도를 통해 유혹을 이기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전도지, 라디오 전도 프로그램, 열광적인 노방 전도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에 가서 지치고 만다. 아무리 열심이 있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라도 그런 식으로는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 살겠다고 무섭게 결단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가장 열심이던 그리스도인도 얼마 못 가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라고 말할 것이다 .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우리가 살 수 없다고 인정할 때까지 그는 기다리고 계신다. 그 이유는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유일한 분은 그리스도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패배했을 때, 우리가 맥이 빠졌을 때, 그리고 우리가 완전히 지쳤을 때 비로소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뻐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고 그는 우리를 통해 그의 부활의 생명을 나타내기 원한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 3:10)라고 말한다. 부활의 권능이 우리 속에 넘쳐흐르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주님은 너는 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데 필요한 것을 갖고 있지 않아. 그것은 내 안에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또한 너의 것이야.라고 말씀하신다. 당신은 이 말을 믿는가?

 

2) 신약의 핵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침략을 당하는 것과 비슷하다. 

예수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 우리 마음에는 안쪽에서만 열 수 있는 문이 있다. 예수는 그 문을 부숴서 열지 않는다. 단지 두드릴 뿐이다. 우리만이 그 문을 열어 그가 들어오게 할 수 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 속에 거한다는 것을 믿는가? 당신은 그 실재를 누리고 있는가? 마태복음 1:23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6:19) 그리스도인은 성적인 죄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죄를 범하고 있음을 느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 되었다. 그러므로 주께서 슬퍼하는 일이라면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옛 성품을 벗어버리라. 네 안에 거하는 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도 지금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신약의 핵심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이다. 

 

갈라디아서2:20을 보면 두개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 첫째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이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었다. 죄와 우리는 더 이상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리고 우리 역시 죄를 미워하게 되었다.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속에 있는 죄도 미워하게 된다. 혹시 우리가 죄에 빠질 때도, 즉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빛을 향해 다시 나아간다.

* 둘째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 이다. 급진적 부흥에 필요한 열쇠이다. 

헌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로마서 12:1-2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렸던 날을 자꾸 회상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

주께서는 우리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진리를 누리며 살기 원하신다.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삶은 현재의 삶 속에서 누려야 하는 것이지 과거 어느 시점에 겪었던 경험이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단계를 밟지 않고 헌신은 했지만 능력 없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 빌립보서 4:12에서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고 말한다. 그는 역경 때문에 좌절하지 않았다. 그의 비결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에 있었다.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바울의 힘은 그 안에 있는 그리스도였다. 골로새서 1:27에서 바울은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라 말한다. 또한 바울은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 하였다. 그 놀라운 힘의 열쇠는 내 속에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였다. 

골로새서 2:9-10에서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고 바울은 언급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그들의 마음의 문을 그리스도께 여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주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기 원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리스도 중심의 삶

* 일상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삶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의 것은 모두 우리의 것이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런 능력이 없다. 

 

3) 그리스도께서 인수한 날

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을 즐기지 못하는가? 왜 우리는 항상 갈등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산다는 것과 하나님이 나를 그의 충만으로 채우기 원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우리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를 내부로부터 지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내 속에 사신다’는 진리를 배워야 한다. 성경은 당신이 열매 있는 삶, 유혹을 이기는 승리, 능력과 권세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주께서는 나의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에 대한 느낌과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도 많이 읽고, 선행도 많이 한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자기 중심적인 육신의 일이다. 우리 스스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없다. 

 

4) 충만과 좌절

우리가 우리 안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의지하지 않는 한, 이 모든 것은 시간 낭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지 않는다면 우리의 연료는 곧 떨어질 것이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다가 갑자기 힘을 잃게 될 것이다. 대부분은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고 자랐다.  이제 당신은 구원 받았으니, 소매를 걷어 올리고 열심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라. 마귀와 싸우고, 죄를 이기고, 하나님을 위해 살고, 용기를 내고, 밖에 나가 좋은 증인이 되어라. 우리는 적극적이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하지만 그것은 우리자신이 아닌 다른 근원에 의지할 때만 가능하다. 그것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힘과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새롭게 되고 활력을 얻게 된다 .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겸손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순종하면서 그리고 하나님이 능력을 권위 있게 나타내면서 세상 속을 걸어간다. 이렇게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님 저는 자격이 없지만 저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 성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완전히 채우소서’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5) 매일 새롭게 시작하라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즉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실재와 약속에 근거하여 기도한다. 당신은 그 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당신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가?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그것을 확언하라.

 

6) 순간순간을 새롭게 살라

하루를 잘 시작했다 하더라도, 유혹을 만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정결하게 되었고, 헌신 되었고, 그리스도 중심이 되었다고 해서 시련과 유혹이 우리를 피해가는 것은 아니다. 

유혹은 인생의 한 실상이다 .속이고 싶은 유혹, 거짓말하고 싶은 유혹, 부정직한 사업거래의 유혹등.. 때로는 부끄러운 일을 하고 싶은 유혹도 온다. 당신이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게 되고, 생각할 의도가 없던 것을 생각하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정직이 최선의 방법이다. 주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의 모든 생각을 아신다. 

생명은 사람의 혼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 이다. 예수가 온 이유는 우리에게 이 생명을 주기 위해서 이다. 그는 우리가 그 생명을 충만하게 누리기 원한다. 그가 당신 안에 있을 때에 그의 능력도 당신 안에 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린 부활의 능력이 바로 당신 안에 있게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통해 역사하도록 그의 도구가 되면 된다. 그렇다고 우리가 수동적이 되거나 게을러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통해 무엇을 하시기 때문이다. 거룩하고 깨끗하게 되기 위해 주의 임재에 의지한다. 

시험을 당할 때 확신을 가지고 죄가 나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다.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 속에 거하겠다고 선택하신 것이다. 

 

7) 균형 잡힌 발걸음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를 완전히 주관하여 우리 안에 그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여 나를 채우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신다. 그는 이미 우리 안에서 그의 선하신 일을 시작했고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빌 1:6)것이다. 그의 목표는 우리를 그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롬 8:29)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 사실만이 우리가 경건하고 힘있는 삶을 가능케 한다. 그리고 이 사실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주님, 당신의 뜻은 무엇입니까? 이런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열정, 즉 버린바 되고 상처투성이인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을 품게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된다. 그리스도가 주관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전도하게 될 것이다. 

 

8. 이웃에 관심 있는 삶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영성을 측정하는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권능이다. 그것이 급진적인 부흥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이다. 그런 부흥이 일어날 때, 하나님에 대한 깊고 성숙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열정이 넘쳐 흐른다. 우리가 성령충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그분의 관심사를 알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이겠는가? 사람들을 자신과 화목 시키는 데 관심이 있으시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어떻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그와 같은 열정을 가질 수 있는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은 교육해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다. 훈련 그 자체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삶에 넘쳐 흐를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과 복음을 나누기 시작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다.(눅 16:10) 당신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마음이 넘쳐흘러 전도할 때, 사람들은 당신의 사랑과 열정을 느낀다. 

 

1) 느긋한 복음주의자들의 시대

왜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지 않는 자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가?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급진적인 부흥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좇을 때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갖게 될 것이다. 

 

2) 연민의 마음을 개발하라

어떻게 하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마9:36)무리를 향한 하나님의 민망히 여기는 마음을 우리도 동일하게 품을 수 있을까? *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추수 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 (마9:37-38)

* 성경이 영원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를 관철하라. 구원받지 못한 자의 영원한 형벌에 대해 말하는 구절들을 모두 읽으라. 예수가 복음서에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라고 말씀하신다. 

* 성경이 구원받지 않은 자의 영원한 상태에 대해 말하는 바를 온전히 믿으라. 

 

3) 전도하는 생활태도를 개발하라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 11:30) 이 구절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 우리가 의롭고, 하나님의 빛 속에서 그와 동행한다면 우리는 생명나무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생의 멧시지를 전하는 것보다 더 큰 열매가 무엇이겠는가?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 이기 때문에 계속 의롭게 살라. 이 나무는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을 것이다. 

*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고 말씀하신다. 

 

9. 다가오는 도전

 

하나님은 우리를 즉각적으로 새롭게 하기 원한다. 그러한 부흥이 넘쳐날 때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이 더욱 강렬해진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을 주신다.

* 우리에게 그의 교회를 향한 열정을 주신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회를 완전케 하며, 천국에서 그와 함께 영원히 있게 하기 위해 우리 모두를 함께 모으는 것이다. 천국의 하이라이트는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거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단지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충만하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시지 않는다. 우리와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살기 원하신다. 

 

1)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새롭게 하기 원한다.

새롭게 된 교회는 회중의 대다수가 급진적인 부흥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교회이다. 

 

2) 하나님은 항상 소수와 함께 시작한다.

교회의 갱신과 부흥은 죄를 통회하고, 고백하여 정결함을 받은, 그리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새 출발을 시작한 소수의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3) 교회성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당신의 교회와 도시에서 무엇을 하시기 원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교회성장을 위한 급진적인 부흥원리의 전략

* 급진적인 부흥을 소개하라. 그리스도인의 삶이 갖고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시작하라. 그리고 그러한 가능성을 왜 성취하지 못하는가에 대해 토론하라. 정결함의 원리와 헌신의 원리를 제시하라. 그런 다음, 급진적인 부흥의 열쇠인 당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당신을 통해 일하는 것에 대해,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라.

* 당신이 부흥의 증거를 볼 때 복음을 제시하기 시작하라.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을 그들이 새로 찾은 믿음 안에서 양육하라.

 

제자(기초)확립내용(Grid for Establishing Basic Disciple)

제1과 구원

제2과 기도

제3과 승리

제4과 사죄

제5과 인도

 

2-1 새 생활

2-2 주재권

2-3 교제

2-4 증거

 

3-1 교회

3-2 성경

3-3 말씀

3-4 기도

 

4-1 성장

4-2 그리스도

4-3 제자

4-4 성장

 

5-1 하나님

5-2 성령

5-3 사랑

5-4 죄

5-5 재림

 

6-1 전도

6-2 양육

6-3 기도

6-4 헌금

6-5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