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CYBER SCHOOL OF THEOLOGY

공지사항

제목공유교회 함께하실 담임목사님을 모십니다. 운영자 2022-06-302022-07-13 10:02
작성자 Level 10

공유교회 함께하실 담임목사 전국(서울,인천,부천,안양,수원,천안,대전,부산,대구,광주) 선착순 각지역 총70명을 모십니다.

 

할렐루야 

한국교회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1천만 성도가 50% 줄었으며 교회는 1만교회가

문을 닫았으며 또한 코로나19 이전 성도 50명에서 100명교회가 10명정도 나오는

이때에 공유교회를 통하여 함께하실 담임목사님을 모십니다.

 

지원자격은 교파를 초월하여 주일예배 설교를 하실수 있는분을 모십니다,

단, 성도가 1명도없이 목회자만 있는분은 지원이 안됩니다. 가족이라도 오실수 있으면 가능합니다. 주일예배 시간은 오전 9시,11시,1시,3시,5시,7시,9시, 1일 7회로 반드시

예배시간은 2시간으로 반드시 다음 목회자를 위하여 5분전에 예배를 마치셔야 합니다.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예배는 공동으로 예배를 드리고 설교는 순번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공동으로 예배를 드릴경우 목회자 부부만 14명 최하 30명이 예배를 드릴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10명 미만으로 설교했던 목사님에게는 설교의 변화도 올듯 합니다.

1개월 임대료는 전기,수도,관리비는 월 10만원으로 할 예정입니다. 

 

공유교회 운동본부에서 건물만 제공해 드리며

인테리어, 강대상 냉,난방,에어컨,엠프,스피커,마이크,미가엘반주기,

TV모니터,냉,온정수기,교회의자, 교회 소형간판은 700만원정도 예상이 되므로

공우교회 하실분은 교회 비품비 100만원은 부담 하셔야 하며 목회를 하다 사임을

하실경우 비품대는 다음 목회자를 위하여 선교하는 조건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유교회 7명이 하실경우 매월 건물 임대료는 50만원 이하 계약할 예정입니다.

남는 20만원은 전기세,수도세,관리비등 예상이 되므로 7명이 공동으로 관리합니다.

예배당 공유교회 뜻이 있는 목회자는 아래 김포 명성교회 공유교회 사역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각지역 선착순 7명이 신청이 되면

마감되며 계속적으로 신청이 들어오면 제2차 공유교회 모집을 합니다. 

 

공유교회 하실 목회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유튜브 설교를 하실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든 동영상 기술을 지원해 드리며 뜻이 맞는분과 2-3명이 함께

공동으로 하실분은 공유교회 운동본부에서 중간 다리 협력을 해 드립니다. 

 

공유교회 운동본부에서는 예배당을 임대 계약할때 마음것 통성으로 기도할수

있는 곳을 계약하며 건강을 위하여 지하실 교회는 제공하지 않으며

지구촌 70억명에게 유튜브로 복음을 전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건물이나 시설이

조금 미비 하셔도 오직예수 복음을 위하여 함께 하실분만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현재 교회를 하고 있으며 교회 문을 닫을 교회나 현재 하고있는 교회를

공유교회로 하실 목사님은 비품비 700만원을 드립니다. 단 3년은 공유교회로

보장해야 됩니다. 중간 해약하시면 700만원은 돌려 드려야 합니다.

공유교회 운동본부   본부장  010-3224-2345

  


예배당 공유, 오늘날 교회의 어려움 극복할 유일한 대안

 

“예배당 공유, 오늘날 교회의 어려움 극복할 유일한 대안”

목회 40년을 통해 느낀 점은 복음이 무한히 미래지향적이라는 사실이다. 성도들은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기다린다. 잠자는 성도들도 그러하고, 지금 거룩한 영적 전투를

www.christiantoday.co.kr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45594

 

예배당을 함께 쓰는 공유교회, 공간을 넘어 믿음으로 - 김인홍사무총장(어시스트 미션, 김포명성교회)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임대료 등 예배당 유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문을 닫은 미자립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예배당을 공유하고, 공간성을 뛰어 넘어 다양한 사역의 내용을 나누는
공유교회 플랫폼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BS광장에서는 한국교회 공유 플랫폼을 나누고 있는 어시스트 미션의

김인홍 사무총장과 공유교회의 현황과 가능성에 대해 얘기 나눕니다. 

 

 

1. 경기도 김포 어시스트 미션 한지붕 6개 교회

새로운 목회 나선 작은 교회들 함께 쓰는 ‘예배 플랫폼’ 공감

경기도 김포 르호봇 코워십 스테이션에서 지난 10일 길위의교회 교인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어시스트 미션 제공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의 한 상가, 가장 높은 7층에 여섯 개의 교회가 있다. 신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상가교회’와는 다르다. 이들 교회는 ‘르호봇 코워십 스테이션’의 예배당을 공유한다. 한 지붕, 여섯 교회인 셈이다. 스테이션은 ‘어시스트 미션’(사무총장 김인홍 장로)의 사역 중 하나다.

20일 방문한 스테이션 입구에는 간판 여섯 개가 위아래로 나란히 붙어있었다. 길위의교회(김철영 목사) 김포명성교회(김학범 목사) 또오고싶은교회(윤철종 목사) 시와사랑이있는교회(박경철 목사) 하늘백성교회(김홍철 목사) 돌모딤교회(조태회 목사)가 스테이션의 가족이다. 소속 교단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으로 다르다. 이들 교회는 지난달 12일 부활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다.

스테이션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지난달 12일 첫 예배 때 교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어시스트 미션 제공

 

주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정해진 시간에 2시간 동안 예배당을 사용한 뒤 다른 교회에 공간을 양보한다. 여러 기차가 정차하는 기차역(스테이션)과 비슷하다. 공간을 공유하지만, 엄연히 다른 교회다. 교회마다 교인이 다르고 사역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다음 교회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층 아래 있는 갤러리로 이동해 교제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박형만 작가의 ‘십자가와 말씀전’이 진행되고 있다. 예배당과 갤러리 실내 장식을 모두 박 작가가 맡았다. 예배당은 고급 카페 같은 분위기다.

198㎡(60평) 크기의 예배당은 나무로 마감돼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넓지 않은 공간은 사무실과 자모실, 4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예배실로 분리돼 있다. 칸막이와 3.3㎡(1평) 크기의 기도실은 모두 움직인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오두막 모양의 기도실은 예배당 안의 또 다른 예배당으로 교인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스테이션 입구에 있는 여섯 교회의 간판 모습. 어시스트 미션 제공

공유 예배당은 미국 한인교회들에선 낯설지 않다. 한인교회 중에는 미국교회 예배당을 공유하는 곳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공유 예배당 아이디어는 김학범 목사가 냈다.

김 목사는 “스테이션에서 10㎞쯤 떨어진 곳에 교회를 개척해 20년간 목회했다. 지난해 11월 연합을 넘어 공유를 통한 목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를 팔겠다’고 선언했다”면서 “황당해하던 교인들도 예배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이해해줬고 한 달 만에 교회가 팔리면서 계획이 빨리 진행됐다”고 했다.

개척한 교회를 팔겠다고 하자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교회 판 돈을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 김 목사는 “나 같아도 그렇게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교회 매각 후 바로 어시스트 미션을 조직해 전액을 넣었다”면서 “이 기금이 스테이션 운영을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도행전 2장 45절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라는 말씀을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공간을 마련하자 목회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지인이 소개해준 이도 있고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온 이도 있다. 공통점은 여섯 목회자 모두 전통적인 목회에 한계를 느꼈다는 것이다. 일부는 주중에 생업에 종사한다. 김인홍 사무총장은 “목회자들이 부담하는 건 매달 10만원의 관리비뿐”이라고 말했다.

박경철 목사는 “17년 동안 목회하다 2012년 사표를 낸 뒤 다시는 목회를 하지 않으려 했다”면서 “아무도 모르는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다 2년 전부터 아내와 집에서 목회를 재개했다. 교인이 늘면서 작은 공간을 찾다 스테이션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 “이곳에서 마지막 목회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면서 “주중에는 일을 하는데 직장 동료들이 매주 예배에 출석하는 게 가장 기쁘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목회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는 이미 공유 경제에 돌입했고 공유 사무실도 일반적”이라며 “교회도 기존의 목회 방법을 뛰어넘어 공유 예배당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 성공은 교인 수가 아니라 그 본질을 순종과 기쁨에 두는 데 있다”면서 “목회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유 예배당이 늘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포=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2. 어시스트미션, 수원에 세 번째 공유예배당 ‘엘림 코워십스테이션’

한 지붕 아래 7개 교회 둥지 터 오전 9시부터 2시간 간격 예배

“강소형교회로의 성장 기대해”

경기도 수원 엘림 코워십스테이션 입구에 일곱 개 교회의 이름이 붙어 있다.

어시스트미션 제공

11일 시온교회 교인들이 엘림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 어시스트미션 제공

3. “감리교회 생존 위한 입법 필요한 때”… 연회·신대원 통합하는 조직 개편 추진

기감, 연회 5~6개로 광역화… 공유교회 도입키로

https://blog.naver.com/jk9892/222583794493

4. 예장통합 부천노회, 유아실 등 갖춘

공유 예배당 설립… 한지붕 2개 교회 둥지

예장통합 부천노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안산의 예배당에 모여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정세진 박신철 박재갑 이영호 목사(왼쪽부터).

[출처] 한지붕 공유교회 모델들 그리고 입법에 대하여|작성자 김정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