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시편 84:4-7
제목 : 복있는 사람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 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 할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땅 위에 사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복을 받은 분입니까?
1.어릴때 훌륭하신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구김없이 자라나는 어린이
2.자란 후에는 가정을 이루고 성공한 자녀들의 대접과 효도를 받으시는 분.
한걸음 더 나아가
3.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입고 하나님의 지혜로운 인도 하심을
받으면서 근심 걱정을 모르는 생활을 하시는 분이 복이 있는 어른 입니다.
오늘 칠순을 맞이 하신 허경언 권사님은 분명히 복을 받으신 어른 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허경언 권사님과 온 가족과 친지분들에게
축복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의 옷 깃을 여미시고 정성껏 함께 축복합시다.
첫째 :허경언 권사님은 하나님의 집에서 사는 분이 되기를 축복 합니다
이말씀은 한주일도 빠짐 없이 자손들을 거느리고 예배당에 출입 하실 수 있는
생활을 말합니다. (건강, 편안함, 믿음이 있음을 뜻함)
하나님게서 건강 주시고 평안 주시고 속사람에게 더 큰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
셔서 기쁜 마음으로 앞으로 10년 20년 30년 이 땅위에 계시는 동안 예배당
출입하시는 일에 한 주일도 빠짐없이 뛰어 다닐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건강과
평안과 믿음을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허경언 권사님과 자손들의 앞길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앞길이 열리면 시원하고 기뻐나 앞길이 막히면 답답하고 애를 쓰게 됩니다.
입을 벌리면 전도의 문이 열리고 손을 모으면 기도의 문이 열리고,
자녀들은 성공의 문이 열리며, 자라나는 자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음 세대
를 위하여 잘 준비하여 앞길이 환하게 열리기를 축복합니다.
세째 : 지금까지도 윤택한 살림을 사셨지만 앞으로도 부요한 생을 사시도록 하나님
이 깨끗한 것으로 생활비를 공급해 주시기를 축복 합니다.
허경언 권사님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을 받으시고, 자손들에게는 효도를 받으시고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존경을 받으시는 아름다운 여생이 계속되기를 축복합니다.
자손들에게 부탁을 하겠습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을 키우시기 위하여 땀과 눈물 방울을 모은다면 남 녀와 자손들이 목욕 할 물이 되었을 만큼 될 지도 모릅니다.
첫째 :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않는 자손이 됩시다.
둘째 : 하나님을 잘 믿는 신자 (하나님 지으신 땅,공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
실한 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째 : 형제와 화목 어머님 생일 소를 10마리 아니100마리를 잡아도 화목한 모습이
없으면 그 음식은 목에 가시가 걸린 것 처럼 괴롭습니다.
피차에 항상 너그럽고 부드럽게 위로하고 권면하면서 선한이 도모 하는 자손
되시기 바랍니다.
네째 : 부모님을 잘 보살펴 드리기를 원 합니다. 연세가 높으신 부모님이 아무리
건강해도 자손들은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늘 문안드리시는 자손들이 되
기를 원합니다.
이 자리에 축복하러 오신 여러분에게 축복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은 주안에서 장수 하시며 자손들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자손들을 위해서는 복을 빌어 주며 윗 사람은 존경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을 지키는 백성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큰 복을 받으시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