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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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로운 전도로 폭발적 결신등록 운영자 2019-03-092022-07-13 14:53
작성자 Level 10

새로운 전도로 폭발적 결신등록 

많은 영혼구원 교회 큰 부흥, 한국교회 플러스 성장에 기여
전도 통해 목회 비전 발견, 밤잠 설치며 좋은 방법 모색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이 말씀을 누구보다 더 목회와 삶으로 증명하고 있는 김종수목사(광주신광교회 시무, 55·사진 위). 새로운 총동원 전도를 통해 한국교회의 프러스 성장과 불신자 전도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종수목사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경기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목회의 소명을 받고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선교신학을 전공, 목회에 입문했다.

지금은 새로운 총동원 전도 전문강사, 기독교전도세미나 전임강사, Q.T 이론과 실제 강사, 아가피아독서학교 광주·전남 분교장 등 전도하는 일과 미래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목사의 총동원 전도는 따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전도집회가 계속 예약되어 한 주도 쉴 틈이 없다.

전도를 하면서 목회 비전을 발견하고, 밤잠을 설쳐가면서 불신자 전도를 보다 쉽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몰두하는 가운데 지혜를 갈구하고 있다.

비록 육신은 고되지만 침체되고 무기력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때론 일침을 때론 전도하는 사람만이 누리는 은혜를 전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

총동원 전도면 전도지 새로운 총동원전도는 뭐냐는 반문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새로운 총동원 전도는 다름 아닌 김종수목사가 여러 차례 전도 세미나나 집회에 참석하고 얻은 산물로 기존 총동원과는 다른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불신자 전도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새로운 총동원 전도에 대해 김목사는
“1980년대 한국교회를 휩쓸었던 총동원 전도와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습니다.

같은 점은 교회 안에 전도에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다른 점은 과거에는 타 교회 교인들까지 동원했고, 구체적인 전도훈련이 없어서 결신과 새 신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총동원 전도는 초청장 및 초청 승락서를 작성하여 불신자와 상호 계약을 맺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며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단계적 훈련을 통해 쉽고 재미있어 전 교인이 참여 결신과 등록율이 아주 높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자신만의 노하우에 대해 “전도는 되게 해야 하고 쉽게 해야 합니다.

내 모습 그대로 즉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시간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배웠으면 배운 대로 못 배웠으면 못 배운 대로, 주어진 여건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데 있다”고 말한다.

김목사가 총동원 전도사역에 발벗고 나서게 된 동기는 대치중앙교회에 시무할 때 7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교회가 장년 100명 미만 출석한 것을 보고, 피 흘려 교회를 사신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면서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기도하던 중 15년 전에 김목사가 손수 개척한 함평군 손불면 석창부락 석창중앙교회의 창립 3주년 감사 및 총동원전도주일을 맞아 마을 주민 98%를 동원하여 부흥했던 때를 회상하면서 1년반 동안 철야기도 후 응답 받고 대치중앙교회에서도 총동원전도를 실시하여 350여명이 참석했는데 그 후 2개월 동안 70명의 성도가 등록하는 놀라운 일을 체험하고 그 길로 전국을 다니며 지금까지 80여 교회 300회의 전도강의와 100여회 전도설교를 하고있다.

가는 곳마다 총동원된 인원 중 결신 50%, 등록 신자는 25%에 이르는 한국교회의 플러스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도 집회를 다니면서 가장 보람있던 일로 김목사는

“8명 출석하던 무랑태수교회가 전도대회 후 48명 출석하게 되었을 때,
전도 기간 중에 교회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전도훈련으로 변화된 성도들을 대할 때, 목회자가 큰 힘을 얻었다고 할 때,
100% 결신 하였을 때 등등 많지만 죽을 수 밖에 없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목도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그 동안 교회를 찾아다니며 했던 사역을 줄이고 더 많은 확산을 위해 본 교회를 모델 케이스로 크게 부흥시키면서,

배우고 싶은 목회자들과 부흥을 열망하는 성도들을 초청하여 집단훈련을 실시함으로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또 하나님이 건강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은퇴 후라도 전도특공대를 발족하고, 간증집회 인도 및 후진양성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한국교회의 마이너스 성장에 대하여 수평이동 부흥보다 수직 부흥을 위한 불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총동원 전도를 각 교회가 실시할 때, 교회부흥이 이뤄진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총동원전도는 성경적이요, 예수님의 사역 방법이고 초대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므로 많은 교회에서 놀라운 결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모든 교회가 총동원 전도를 통한 교회부흥을 이뤄나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