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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수촌 교회의 열린예배 운영자 2019-03-092022-07-13 14:53
작성자 Level 10

예수촌 교회의 열린예배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문화로 예수그리스도를



1. 열린예배(Seeker Service)란:

대부분의 불신자들이 예수님의 복음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이 복음의 실체를 접하기도 전에 기독교의 생소한 의식이나 전통으로 인해 적지 않은 갈등을 겪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문화란 각 사람들이 살아온 습관과 전통에 따르는 것으로 모든 민족, 모든 인종들이 그들 나름의 독특한 문화를 향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민족 안에서도 세대에 따른 문화적인 차이가 엄연히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문화적인 차이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딤전 2:5) 따라서 우리의 바램은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이 땅의 젊은이들을 향해 그들의 언어와 그들의 문화로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고전9:19~23)



2. 열린예배(Seeker Service)의 배경

a국외는 이미 미국에서 시카고의 윌로우크릭 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Bill Hybels)와 로스앤젤레스의 새들백 밸리 교회 (Saddleback Valley Community Church 담임목사 Rick Warren)등에서 구도자를 위한 예배(Seeker Service)란 이름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으며 이 사역은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목회형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내는 1996년 12월 21일 토요일 예수촌 교회에서 최초로 종로 5가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적인 열린예배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열린예배를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기독교 문화의 새로운 측면을 발견하고, 결국 복음의 실체에 접근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거듭난 이후에 교회 공동체 안으로 인도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한 삶을 살아가도록 훈련할 것입니다. 열린예배(Seeker Service)는 그 전체적인 사역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3. 우리의 표현방식

a다양한 스타일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 현대적인 기독교 대중음악) 과 드라마, 마임, 멀티미디어 쇼, 영화, 크리스천 개그, 도크 쇼 형태의 간증 등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메세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의 새로운 프로그램 들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열린예배는 공연(Concert)이 아닌 예배(Service)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열린예배의 우선 순위는 각 개인이나 팀의 음악적 (음악 외의 모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인 소개보다 단 한 사람의 비그리스도(불신자)인이 참석할지라도 그 영혼의 구원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시킨다는 것입니다.



4. 더불어 만들어 가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a 열린예배는 함께 만들어 갑니다! 개인이나 팀등의 artist들의 취향이나 홍보에만 집착한다면 열린예배의 근본 목적에 비추어 볼 때 그것은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열린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초청 받은 artist나 musician은 열린예배 staff들과 동일한 사역선상에서 동참합니다. 함께 영혼을 잉태하는 아픔을 나누고 한 성령안에서 코이노니아를 통해서 사랑과 위로를 이 시간에 모인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어 줄 책임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방법이 완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더불어 함께 가는 공동체의 모습으로 이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5. 프로그램

a최선을 다해 잘 구성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듣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본이 되어 그들에게 어떤 것에든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려는 것입니다.



6. 효율적인 언어사용

a\"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를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사 50:4) 열린예배의 주 대상은 비그리스도인입니다. 성령님께서 혀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의 말처럼 우리의 복음은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 (살전1:5)임을 믿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자신을 내어 주기를 기뻐하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모든 용어는 크리스천의 용어가 아닌 일반적 용어로써 예를 들면, \"형제님, 자매님\"같은 용어는 삼가고 \"OO씨\"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또한 가사나 멘트의 구체적인 내용도 일반인(비그리스도인)들에게 소외감이나 위화감을 주는 것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7. 최고의 예배

a그리스도의 대사(Ambassador)로서 우리는 우리의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를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적당히 하려는 마음이나 \'매너리즘\'등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습니다. 또 각 개인은 사도 바울의 말처럼 \'복음에 합당한 생활\'(빌 1:27)을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재능이나 음악적인 부분 뿐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드려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사람들에게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상태나 상황에 관계없이 복음은 매주 토요일 저녁 분명히 선포되어야 합니다. 8. 마지막으로 자! 이제 그리스도를 위한 열매들이 맺힐 귀중한 사역에 동참하십시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즐겁게 누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귀한 시간이 되기를 또 이 귀한 복음의 메세지를 들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A먼저 예수촌교회 설교사역자인 손종태 목사님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마 수요일이나 주일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다면 설교가 시작됨과 동시에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놀라운 카리스마를 체험하시게 될것입니다.



A이미 설교집 \'교회여, 하나님의 권위를 회복하라(고린도전서 강해)\' 와 동양위성 CTV에서 매주 방영되는 로마서 강해로 설교자로서의 기름부으심이 입증된 손목사님의 설교는 말씀의 기갈과 교리적인 편견에 갈등하는 심령에 진리를 앎으로 주어지는 자유함과 은혜의 단비를 맛보게 해줄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열린예배 설교는 전도설교의 부재인 한국교회에 탁월한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A매월 2번째 주일에는 두분의 전도사님들이 격월로 설교를 하십니다. 짝수월에는 열린예배의 설교 파트너이자 중고등부의 설교자이신 류승대 전도사님이, 홀수월에는 화요일에 만나는 하나님의 설교자이신 이종호전도사님이 손종태 목사님과 더불어 여러분들께 다양한 설교스타일을 경험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A이 외에도 중고등부 예배와 화요일에 만나는 하나님 등 모든 교회의 사역마다 우리 삶의 유일한 표준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을 예수촌교회는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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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 99/09/18]



우예수촌 교회(Jesus Community Church)는 1996년 1월 첫 주에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교회 이다. 교회의 기초를 전통보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두고 있으며 그일예로 담임목사제 대신 설교사역자(손종태 목사), 뮤직디렉터(강명식 음악사), 열린예배 디렉터(류승대 전도사), 전임행정사역자 (이종호 전도사)의 팀사역을추구하고 있다.



우예수촌 교회의 Vision에 대해 소개하라하면 어떤 면에서 막막한 대답을 들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 왜냐하면 예수촌 교회의 비젼은 어떤 목회자를 통해 나오는 \'10개년 목회계획서\', \'1000명 교인 돌파를 위한 계획서\' 등등의 내용은 전혀 언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이 교회의 비젼은 목회자나 교인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진정한 지도자이신 성령님께 달려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 확고한 믿음은 교회가 하나님과 사회를 향해 열려 있기만 하면 매단계 단계 교회가 할 수 있는 사역은 무한하다고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촌 교회의 비젼은 한편으로는 아무 것도 없는 백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만큼이나 무한해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우현재 이 교회에는 주일에 140여명(1,2부 합계)의 무서운(?) 젊은이들이 모여 3시간이 가까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설교시간만도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그러면서도 이들의 예배 속엔 \'그리스도의 자유함\'이 풍성하게 만끽되고 있다. 수요일 저녁 모임 역시 만만치 않다. 7시 30분에 시작하여 15분 정도 찬양,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의 설교, 11개 결로 나누어서 진행되는 셀그룹 모임을 모두 마치고 나면 어느덧 10시를 훨씬 넘을 시간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얼굴에는 복음으로 말미암는 기쁨과 내일을 향한 도전의식이 어우러져 나타난다.



우예수촌 교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시작한 첫번째 외부적인 사역은 열린예배이다. 1996년 12월 21일, 한국교회 최초로 \'열린예배\'란 이름으로 시작된 이 사역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 주도 거른적이 없으며, 전통적인 교회의 사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파격적인(?) 방식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 특히 젊은이들에게 - 접근하고 있다. 방법은 현실적이면서도 이 열린예배를 섬기는 Staff들의 가슴 속엔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고자하는 선한 목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또한 한국교회를 말씀으로 깨우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들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출판 예수촌사람들\'을 등록하여 여러가지 출판물을 준비중이며 10대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한 화요 worship concert 도 \'화요일에 만나는 하나님\'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약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예수촌 교회, 글자 그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 -이것이 바로 \'교회\'의 본래 의미가 아니겠는가? - 가 되기 원하는 이 작은 그리스도의 몸은 21세기를 앞두고 보다 포괄적이고 보다 다양한 사역을 잉태하고 출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기대하시라!!



■ 예수촌 교회는 현재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 연합회는 갈보리 교회(박조준 목사),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 한국 대학생 선교회-C.C.C(김준곤 목사), 등 300개 가까운 독립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연합한 초교파적인 단체이다.



[교회와 사역에 대한 문의 : (02)3141-1371~2 이종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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